짧고 간단한 영양소 이야기

Author : 힘토끼 / Date : 2015. 10. 28. 18:58 / Category : Nutrition

★ 이것만을 꼭 알고가자 - 짧고 간단한 영양소 이야기

                          

우리가 섭취한 음식은 우리 몸을 구성하는 성분이 되므로 균형 있게 영양소를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영양소는 식품의 구성요소이며, 우리는 생명과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적절한 양의 영양소를 신체에 공급해 주어야 한다. 식품을 구성하는 영양소로는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무기질 및 비타민, 물이 있으며, 영양소는 기능별로 다음과 같이 분류할 수 있다. 

                                          에너지원 - 탄수화물, 지방질
                                          성장과 유지 - 단백질
                                          신체 조절 - 비타민과 무기질, 물

물 - 우리 몸은 60~70%가 물로 구성되어 있다. 물은 생수로 마실 수도 있지만, 과일과 채소를 통해서도 많은 양의 물을 얻을 수 있다. 

탄수화물 - 소화/흡수가 용이하며, 주요 에너지원으로 사용된다. 쌀, 보리, 감자, 옥수수 등에 많이 들어 있는 탄수화물은 소화가 되면 포도당이나 과당으로 흡수된다.

지방질 - 식욕을 증진시키고 소화속도가 늦어 배부름을 느끼게 하는 중요한 영양소이며, 열량이 매우 높은 것이 특징이다. 영양소인데 매우 높은 열량을 나타냅니다.

단백질 - 단백질 음식으로는 살코기, 생선, 알, 콩 등이 있으며, 우유제품도 단백질 식품으로 분류된다.

무기질 - 무기질은 에너지를 내는데 꼭 필요한 효소의 구성성분이 되거나 조절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무기질의 종류는 칼슘, 인, 철분, 요오드 등이 있으며, 야채와 과일, 우유, 뼈째 먹는 생선 등에 들어 있다.

비타민 - 아주 작은 양이지만 대사작용에 꼭 필요한 물질로, 지용성 비타민과 수용성 비타민으로 나뉘어진다.

☆섭취한 음식물의 용도
우리가 먹은 음식물들은 에너지로 변환된다. 에너지는 숨을 쉬거나 혈액이 순화되는 등의 기초대사를 하는데 60~75%가 사용되고, 운동과 행동에 15~20%, 나머지 10%는 음식물의 소화, 흡수, 대상에 사용된다. 그런데 이렇게 사용되는 에너지 보다도 더 많은 에너지를 섭취하게 되면 남은 에너지는 지방조직에 축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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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토끼

안녕하세요, 페이스북 커뮤니티 '헬스쟁이'의 운영자이자 힘토끼란 필명으로 2008년부터 칼럼을 기고하고 있는 '힘토끼'입니다. 여러분과 같은 '지극히 평범한 일반인'이지만, 많은 분들의 건강한 생활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어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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